에리스1 태양계 왜행성의 이름과 특징 태양계에는 8개의 행성 외에도 크기가 작고 궤도가 독특한 천체들이 존재하는데, 이들을 왜행성(Dwarf Planet)이라고 한다. 왜행성은 일반 행성과 달리 주변 궤도를 지배하지 못하며, 행성보다는 작지만 소행성보다는 큰 천체이다. 현재 국제천문연맹(IAU)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왜행성은 명왕성(Pluto), 에리스(Eris), 하우메아(Haumea), 마케마케(Makemake), 세레스(Ceres) 총 5개이다. 이 글에서는 태양계의 대표적인 왜행성과 그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자. 명왕성(Pluto) – 한때 태양계의 아홉 번째 행성명왕성은 한때 태양계의 아홉 번째 행성으로 여겨졌으나, 2006년 국제천문연맹(IAU)에 의해 행성에서 왜행성으로 강등되었다. 이는 명왕성이 주변 천체를 완전히 쓸어내지 못하고.. 2025. 3. 13. 이전 1 다음